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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3.1운동 떨리는 밤 행사

  • 일시
    2019-02-28 ~ 2019-02-28
  • 장소
    서문시장 선언문 낭독장소, 중부경찰서(희움박물관), 대구백화점 앞, 교남YMCA회관
  • 관련문의
    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 (담당자:이한희 053-803-2826)
  • 관련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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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목적

 ○ 대구시민들이 참여한 3.1만세운동을 기억하고, 3.1운동 전날의 긴장과 떨림을 축제로 승화하기 위함.

□ 사업개요

 ○ 일시(시기) : 2019. 2. 28

 ○ 장소 : 서문시장 선언문 낭독장소, 중부경찰서(희움박물관), 

          대구백화점 앞, 교남YMCA회관

 ○ 참여대상(인원) : 1천여명

 ○ 추진체계 : 민간주관(대구YMCA)

 ○ 후원・협찬・협조기관 : 대구광역시

 ○ 사업유형 : 신규사업 / 민간경상보조

□ 세부 사업내용

 ○ 개막식 : 18시 서문시장 독립선언문 낭독장소

   - 개막공연, 관람객 참여 개막 퍼포먼스 연출

 ○ 3.1운동길 스토리텔링, 공연, 전시 프로그램 운영

   - 서문시장 선언문 낭독장소, 중부경찰서(희움박물관)

     대구백화점 앞, 교남YMCA회관

□ 추진일정 

 ○ 그간 추진경과

   - 3.1운동 떨리는 밤 행사 기획 및 19년 예산 사업계획서 제출

 ○ 향후일정

   - 행사 홍보 및 안내, 기타 프로그램 운영 기획

□ 홍보계획

 ○ 매체 활용 홍보 계획

    - 대구YMCA 소식지를 통한 홍보

     대구YMCA는 현재 대구YMCA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독려하기 위해 회원확장운동을 진행하고 있음. 회원들에게는 정기적으로 소식지가 발송이 되고 이를 통해 현재 대구YMCA에서 진행중인 사업과 활동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음. 소식지발송과 동시에 홍보책자와 팜플렛을 제작하여 회원들에게 발송하여 홍보 예정

   - 교남YMCA를 통한 홍보

     일제강점기 당시 대구·경북지역의 독립운동과 사회·교육운동의 산실이었던 교남YMCA통한 홍보. 현재 대구YMCA는 그 전신인 교남YMCA회관을 복원하여 전시를 진행하고 있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개관을 하여 시민들에게 전시공간을 공개하고 있음. 실제 대구경북지역의 3.1운동의 근간이었던 곳이므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는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홍보책자와 팜플렛을 제작하여 교남YMCA에 비치 예정

    - 대구YMCA 방송국을 통한 홍보

      현재 대구YMCA는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음. 방송국에서는 대구YMCA의 전체적인 활동들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홍보하고 있음. 또한, 지역의 청소년들과 미디어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고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들과의 합작프로그램을 통해 각 문화에 대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음. 방송국의 특성 상 일반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를 통해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역사를 배우고 있는 청소년들과 역사를 통해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1919년부터 현재까지 100년의 발자취를 국민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을 포함해 일반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그 의미를 다시 되짚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100주년 위원회 주제어・엠블럼 활용 계획

    -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 사용하거나 제공되는 물품에 엠블럼과 주제어를 부착하여 홍보.

    - 대구·경북 3.1운동에서 의미가 있는 교남YMCA와 희움박물관을 연계하여 당일 행사에서 엠블럼 스탬프와 스티커 활용방안. 

     스탬프 스팟을 교남YMCA와 희움박물관 등으로 정해놓고 해당 행사에 참여하면 엠블럼 스탬프를 찍어주고 추가적으로 엠블럼 스티커를 제공예정. 행사가 끝나도 주제어와 엠블럼을 통해 추후에 대구YMCA에서 진행하는 독립운동가 사업이나 교남YMCA 사업과 연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일반시민들은 개인적으로 받은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고 일상에서 그 의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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