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 ‧ 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
□ 사업목적
○ 개관 이후 역사학계, 시민사회 등으로부터 발전사관과 국가주의적 편향성, 사건 나열식 전시에 대한 개편 요구가 꾸준히 제기됨
○ 역사학계의 통설과 중론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드러내고 민주공화국의 보편적 가치를 제시하는 방향으로 전시 개편
□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019~2020년(2개년)
○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추진체계 : 중앙-중앙
○ 사업유형 : 신규 / 자체
□ 세부 사업내용
○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 하반기에 1919년부터 현재까지의 대한민국 100년을 보여주는 통사관을 박물관 5층에 재개관
○ 무거운 주입식 내용 전달이 아닌 소통과 체험 기법으로 청소년들을 비롯한 관람객의 흥미 유발을 위해 기존 통사형 전시 공간을 축소하고, 주제별 전시 및 청소년 역사체험공간 신설
- (체험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적(AR, VR, 아카이브 등) 역사전시 공간
- (주제관) 현대사 이해를 심화하기 위하여 1~2년 주기로 주요 주제별 기획전시 공간으로 변경 후 전시 진행(예: 헌법, 여성, 인권, 노동 등)
○ 발전사관과 국가주의적 편향성을 극복하고 민주공화국의 보편적 가치를 제시하며, 공적 사건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균형 있게 다룸으로써 근현대사에 대한 관람객의 공감과 이해를 넓히도록 개편
○ 상설전시개편 과정은 역사학계와 박물관 전문가, 사건 이해 당사자 및 일반 시민이 개방적인 공론장에 참여․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
□ 추진일정
○ 그간 추진경과
- 2017년 상설전시 개편을 위한 기초 연구용역 2건 진행
- 주요 역사 관련 5개 학회 초청 간담회 개최(2017.11, 5회)
• 상설전시 문제점 및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 청취
- 개관 5주년 기념 학술회의 개최(2017.12.)
• 전시공간연출, 디지털전시 등에 대한 평가
- 2018년 박물관 업무계획 직원 워크숍(2018.1.)
- 역사교사·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동 워크숍(2018.4.)
• 학생 및 교사 입장에서 상설전시 평가 및 개편 방향 의견 제언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간개편안 학술연구용역(2018.3~7.)
• 상설전시실 개편 시 동선 및 공간 재배치 안 제출
- 상설전시 개편 전시기획을 위한 연구용역 2건 진행 중(~2018.12.)
- 시민사회, 전문가와 함께 하는 ‘사회적 논의 기구’ 설치 진행 중(2018.11~12.)
• 10.25. 학술자문위원회에서 사회적 논의기구 설치 인준
○ 향후일정
- 통사관 전시방향 및 주요 전시체계 수립(~2019.1.)
- 시민사회, 전문가와 함께 하는 ‘사회적 논의 기구’ 운영(2019.1~2021.12.)
- 대국민 공청회 개최(2019.2.)
- 통사관(5층) 전시연출 용역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2019.2~3.)
- 현 상설전시실 5층 폐관 및 철거(2019.3~5.)
- 영상 및 체험형 전시 콘텐츠 제작(2019.3~10.)
- 전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2019.4~5.)
- 실시설계안 대국민 보고(2019.5.)
- 전시공사 : 구조물, 전기·조명, 진열장 등(2019.6~10.)
- 전시 자료·콘텐츠 배치 및 그래픽 작업 등(2019.10~11.)
- 통사관 전시실 시범운영 및 재개관(2019.12.)
- 상설전시실 3층·4층 폐관(2019.12.)
- 청소년역사체험관 재개관(2020)
- 주제관 재개관(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