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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기록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별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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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일 시 : 2019. 2. 19(), 14:00~15:00(개막식 참석 및 전시관람)

장 소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전시관 뒤(실외행사)

주최 / 주관 : 문화재청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참석자 : 조소앙 후손 등 항일독립유족,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

행사내용 : 개막식(공연, 국민의례, 축사, 테이프컷팅) 및 전시관람

특별전 개요

전시명칭 : 문화재로 되돌아보는 100년 전 그날

전시기간 : 2019.2.26 ~ 4.21(잠정) * 언론공개 : 2019.2.18() 14:00

전시유물 : 조소앙의 건국강령 초안’, 일제 주요감시대상 등 40여점

* '건국강령초안‘, 이육사 편복, 바다의 마음‘, 매천황현 생활유물등 원본 공개

 

  

공연 프로그램(10)

현대무용 : 민족독립과 화합의 에너지를 표현

- 100: 3.1운동과 임시정부 활동을 한 수많은 동지의 인연

- 100년의 미래 : 화합으로 지켜나가는 공동체의 미래가치

주제곡() : 강물은 흐른다(도올 작사, 원일 작곡), 광복군가 등 2


테이프 컷팅(5)

장 소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중앙사 문앞

참석자 : 정부인사, 문화재청장, 항일독립유족 등 15

 

  

전시 방향

문화재청에서 중점 추진한 항일독립 문화재 발굴성과를 반영하여 일제강점기 항일 문화재에 선명하게 새겨진 긴박한 투쟁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구현

* 이봉창 의거관련 서한, 매천 황현의 안중근(1909.10.26 의거) 공판 기록 모음 및 한용운 선생의 조문(매천의 순국을 애도) 등 최초 공개

민족이 3.1운동을 통해 하나의 민족임을 자각하고, 독립의 염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모이고 해방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도출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를 통해 독립운동이 남과 북(4,858명 중 북한지역 1,850, 38%) 모두의 뜨거운 역사였음과 여성의 독립운동(175, 3.6%)을 재조명

 

전시 문화재

경술국치 : 매천 황현 절명시 및 생활 유물(안경), 안중근 유물(서한 및 권총)

독립선언 : 대동단결선언서, 2.8선언서, 3.1독립선언서 등

3.1운동 : 3.1운동 영상자료, 태극기 목판, 유관순 열사관련 사진자료 등

임시정부 : 건국강령 초안, 임시정부 외교서한, 임시헌법, 임시의정원 문서 등

독립투쟁 :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이봉창·윤봉길의사 유물, 이육사·심훈 친필시 등

광복군 :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광복군 군복, 광복군가집 등

환국 : 재유기념첩, 환국기념서명포, 김구 친필유묵 등

 

 

전시 프로그램

구분

주제

내용

들어가며

식민지 감옥에 살다

독립의 간절한 열망

1

3.1운동,

독립의 꽃을 피우다

독립을 선언하다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만세운동

2

대한민국 임시정부,

민족의 희망이 되다

희망의 문을 열다

임시정부의 고난과 극복

독립을 넘어 민주공화국으로

3

광복, 환국

광복, 임시정부의 환국

 

□ 개막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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