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전시목적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호서지방 최대 만세운동 

발생지역인 천안의 독립 역사를 살펴봄

- 오늘날까지 계승되고 있는 3·1운동의 정신을 근현대 작가의 작 품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사회 속 예술의 의미와 역할 확장

○전시기간 : 2019. 3. 1(금) ~ 4. 14(일)/ 39일간

○참여작가 : 장욱진, 전영화 외 10인

○전시작품 : 총 43점(회화 및 조형, 설치, 영상 등)

○관람인원 : 4,031명

○전시내용

[그 때, 그 날... 봄]      ․ 

․천안의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의 활약을 통한 지역 정체성 확보 및 재해석, 

사회 속 예술의 의미와 역할 고찰 계기 마련

․충남 출신의 장욱진, 전영화 작가를 통해 불안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도 한국미술의 정체성을 추구하고자 

노력한 예술가의 삶 재조명

- [희망을, 꽃 피우다]

․3·1운동 정신을 오늘날 예술가들은 어떻게 기억하고 표현하고 있는지 다양한 

예술적 발현을 통해 작가의 시선에서 살펴봄

․천안 최초 독립만세운동의 출발점인 목천보통학교(現 목천초등학교) 학생들의 아트웍을 통해 

과거를 넘어 여전히 우리의 삶 속에 살 아 있는 독립정신의 의미와 가치 재발견

○전시연계 프로그램 <희망-봄 프로젝트> 운영

- 일시 : 2019. 02.18(월), 03. 27(수), 14:00~16:40 / 총2회

- 참여인원 : 60명

- 내용 : 3.1운동 100주년 기념전시 관람 및 해설 / 독립의 염 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아트웍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