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가이자 관상가이기도 한 김구 선생의 최악이었던 관상을 최고 관상 심상으로 가치있는 삶을 개척한 김구 선생의 이중적 관상!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심상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국민들에게 공유합니다.

백범김구 선생의 일화중 관상 공부에 매진하던 김구 선생은 자신의 얼굴이 상들이 흉격이라 매우 실망하였지만 <마의상법>의 한구절을 보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상호불여신호, 신호불여심호” 얼굴 좋음이 몸 좋음만 못하고 몸 좋음이 마음 좋음만 못하다.

이 글귀를 보고 김구 선생은 “이제부터 내적 수양에 힘써 사람구실을 하겠다고 마음먹으니, 종전에 공부 잘하여 과거하고 벼슬하여 천한 신세에서 벗어나겠다는

생각은 순전히 허영이고 망상이요, 마음 좋은 사람이 취할 바 아니라고 생각하였다.“라 고 합니다.

하지만 김구 선생의 한 인간으로서의 인생을 보면 그의 삶은 관상처럼 힘든 인생이었습니다.

조선시대 역적으로 몰린 김자점의 후손으로 집안 대대로 고생을 하고 동학운동을 하며 쫒기는 삶을 살았고 일본인 살해사건으로 젊은 나이에 감옥 생활을 했으며 독립투사의 삶을 살았고 해방 후 민족의 지도자로서 거듭나지 못하고 암살을 당했습니다.

김구 선생의 관상대로 삶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독립투사의 지도자로서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나라가 존재하고 오늘 날 존경받는 위인으로서 우리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 쉬는 것입니다.

관상가로서 김구선생이 평생 마음 수양으로 닦은 말년의 관상 풀이를 통해 만상이불여심상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