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100주년 기념사업을 인증해 드립니다.

 -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하여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추진한 모든 활동 대상

 - 기념식,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행사, 콘텐츠 제작·배포, 도서출판, 굿즈 제작 등

 - 인증된 사업은 모두『100주년 기념사업 백서』에 수록

□ 대통령직속「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국무총리, 한완상 전 통일·교육부총리, 이하 '위원회)는 국민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기념사업(활동)을 100주년 공식기념사업으로 인증하는 절차를 올해 말까지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민참여 기념사업 인증'의 목적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100주년을 기억하는 주인으로서, 정성을 담아 만든 기념사업(활동)에 공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 기념사업 인증신청은 국내·외 어린이부터 어르신, 개인 또는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영리 활동은 물론 영리활동도 가능하다.

 ○ 참여 사업의 형태는 기념식, 공연·전시 등 문화·예술행사, 콘텐츠 제작·배포, 도서출판, 굿즈 제작까지 제한이 없다.

 ○ 기념사업(활동)은 완료 후 위원회 홈페이지*에 인증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인증사업으로 선정된다.

  * 위원회 홈페이지(http://19together100.pa.go.kr) → 100년 참여마당 → 국민참여 기념사업 인증신청 → 신청서 다운로드 → 인증 신청하기

  ** 인증심사 : '19년 11월 말까지 월 1~2회 심사 예정

 ○ 인증사업으로 선정되면, 위원장명의의 인증서를 교부하고, 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일반인들이 볼 수 있게 하며, 우수 사업에 대해서는 연말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 특히『100주년 기념사업백서』에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수록되어, 역사에 길이 남게 될 예정이다.

□ 인증에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 <기억>의 대표 김아람 씨는 100년 전 역사를 되새기는 전시회를 같이 준비한 창작자들과, 방문한 이웃들을 만나면서 가슴 벅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 한완상 위원장은 '100년 전 3·1운동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기억·계승하기 위한 국민참여 인증사업에 전 국민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보도자료(사업 예시 포함)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