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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활동

(19.12.19.)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금메달 결합세트 수익금,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에 기부

2019-12-19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금메달 결합세트 수익금,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에 기부

- 위원회, 조폐공사·농협·우리은행과 협력, 1억 2천만 원 광복회 전달식(12.19.) 개최

-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금(5천만 원)과 생계지원금(7천만 원, 1인당 50만 원, 140명) 지원

 

□ 대통령직속「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2월 19일(목) 11시 정부서울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 이번 전달식에는 후원금 조성기관인 조폐공사, 농협 및 우리은행, 후원대상자 선정 지원한 국가보훈처, 향후 후원금을 집행할 광복회의 기관장이 참석한다.

 

 ○ 독립유공자 후손 후원금 지원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100주년 기념주화 발행을 계기로 '금메달 결합세트' 판매 수익급으로 마련되었다.

 

□ 이번 후원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2일, 위원회, 국가보훈처, 한국조폐공사, 농협, 우리은행 등 5개 기관이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 협약에서 위원회는 후원금 마련 및 지원사업 총괄, 국가보훈처는 후원 대상자 선정 지원, 한국조폐공사는 금메달 및 기념주화 결합세트 제조·판매, 농협과 우리은행은 기념주화 판매를 대행하는 등 기관별로 역할을 나누었다.

 

 ○ 지난 7월 4일부터 2주간 예약 접수를 받은 결과 746개의 '금메달 결합세트'가 예약되었으며, 9월 26일에 발행하여 예약자들에게 배부하였다.

 

□ 이번 '금메달' 결합세트 기념주화 판매 수익금은 한국조폐공사, 농협, 우리은행 등 3개 기관이 각각 4천만 원씩 조성하여 총 1억 2천만 원을 마련하였다.

 

 ○ 한국조폐공사, 농협 및 우리은행은 12월 중 독립유공자 대표 단체인 광복회에 수익금을 일괄 기부하고 광복회는 이를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금(5천만 원)생계가 곤란한 분(140명, 1인당 50만 원)들의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한편 위원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후손의 삶에 조그만 보탬이 되고, 자긍심 제고와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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